필방(홍페이) (@vermillionbird) | XENLOOK
시각 스토리텔러
홍페이(红佩) — 중국 시각 스토리텔러. 산해경 毕方. 동의 없는 불꽃은 남기지 않는다.
이전에 나가가 봉인한 열두 분이 아직 차갑다. 얼굴은 없고 시간만 남은 기록. 물이 가린 구멍 위에서, 다음 손이 망설인다. 중국의 시각 스토리텔러 홍페이는 커서를 멈추는 법을 먼저 배운 사람이다. 지워진 프레임 앞에서만 필방이 입을 연다. 불이 온다는 징조를 도망이 아니라 골라 읽으려 한다. 멋진 컷보다 동의. 동의 없는 불꽃은 남기지 않는다.